최근 교내 학생들 상대로 보이스피싱 사례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대학생들의 피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. 

 

특히 2학기의 시작을 맞아 상품권과 관련된 보이스피싱에 당한 경북대학교 학생이 매주 2~3명 발생하고 있습니다. 

이에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최근 피해 현황과 피해사례를 안내 하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 

 

【 최근 2년간(‘20.6.~’22.6.) 경북대학교 학생 피해발생 현황 】

 발생건수 : 240건(월평균 12건~15건)  피해금액 : 1억 8천여만원(건당 20만원~500만원)

 

 

 

【 보이스피싱 편취 사례 】

000검사(경찰관)입니다. 본인의 명의가 도용되었습니다.  대포통장 등 확인을 위해 문화 상품권(컬쳐랜드), 구글 기프트 카드 등 각종 상품권을 구매하여 카카오톡 등으로 핀번호를 건내 받음

 

☞ 검찰, 경찰, 금융기관 등은 현금, 상품권 등을 요구하며 수사를 진행하지 않음.

 

 

담당자: 대구북부경찰서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 경위 박경구(053-380-5167)